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승진(부이사관) ▲노동정책실 고용차별개선과장 임승순 ▲산재예방보상정책국 화학사고예방과장 송병춘 ▲운영지원과장 최현석 김지영 기자 jiyeong8506@etomato.com 이기권 장관 한노총 제안 거부…노사정위 정상화 안갯속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 정상화 조건으로 제시했던 요구사항에 대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노동계의 요구조건을 수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만나서 하자는 것이다. 가정을 해서는 안 되고, 만나서 협의하자는 것”이라며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앞서 한국노총은 ... 올해 강소·중견기업 청년인턴 2만명 확대 올해부터 강소·중견기업의 청년취업인턴제 모집 인원이 대폭 확대된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강소·중견기업의 청년취업인턴제 모집 인원이 지난해 1만5000명에서 3만5000명으로 2만명 늘어난다. 반면 중소기업 모집 인원은 3만5000명에서 2만명으로 줄어든다. 고용부는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선호 기업의 비중을 확대... 대통령 말 한 마디에 '파견법' 명분 찾는 고용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파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명분 쌓기에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오토젠을 방문해 뿌리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견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노동자들에게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 전공 못 살려 취업하면 임금도 낮아져 대학 전공과 맞는 일자리를 가졌을 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4일 발표한 정기간행물 ‘KRIVET Issue Brief’ 제91호의 ‘대졸 청년의 전공일치 취업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졸자의 월 평균임금은 전공과 일자리가 일치했을 경우 222만원이었으나 그렇지 않았을 때는 206만원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