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후보 아반떼 등 7종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6 올해의 차' 최종 후보 7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최종 후보에는 기아차(000270)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BMW 뉴 7시리즈, 쌍용차(003620) 티볼리, 현대차(005380) 신형 아반떼와 제네시스 EQ900 등이 선정됐다. 국가별로는 국산차 5종, 수입차 2종이며 차급별로는 고급 대형 세단 3종(S클래스, 뉴 7시리... 쌍용차 "생산·판매·서비스 강화로 성장세 이어갈 것" 쌍용차(003620)는 서비스 품질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과 목표 달성을 위해 '2016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전진대회는 지난해 실적과 고객만족도(CSI) 결과 리뷰, 우수사업장 포상을 비롯해 2016년도 사업계획 공유, CSI 목표 달성 결의 등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인프라 강화, 서비스 매출목표 달성, 부품... 토요타 하이브리드, 작년 유럽서 전년比 17% 판매 증가 토요타가 디젤 본고장 유럽에서 하이브리브 모델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14일(현지시간) 토요타 유럽법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토요타의 유럽 하이브리드 판매가 약 20만9000대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토요타 하이브리드는 유럽에서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토요타 유럽의 전체 판매는 약 87만4000대이며 하이브리드 비중은 24%를 ... 한국자동차공학회, 2016년 신년교류회 개최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권문식)는 14일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2016년 신년교류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978년 자동차 공학에 관한 학문·기술의 진보·발전과 공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개인회원 2만3000여명과 기업회원 600여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자동... 토종 SUV '반격 준비'…수입차 'SUV시장 맹공' 국내 수입차 업계가 상반기에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거 출시한다. 지난해 SUV 인기에 역대 최대 내수성적을 기록한 국내 완성차 업계도 상반기 세단 라인업으로 숨을 고르는 틈을 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종 이상의 수입 SUV가 국내에 출시된다. 일정을 조율 중인 모델까지 합치면 15종에 이른다. 특히 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