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바이오헬스 산업 세계 7대 강국 도약' 목표 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이 부문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보건복지부는 18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76만개, 부가가치 65조원 창출을 이루겠다는 계... 정부, 창조경제·문화융성 통해 성장동력 확충 정부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든 참여 주체가 혜택을 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현에 집중한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신제품... 걷지 않는 한국인, 하루 중 앉아서 7시간 반 보낸다 한국 성인들은 하루 평균 7시간 반을 앉은 채로 보내고, 평균 수면시간은 6.8시간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이 하루 중 14시간 이상을 움직이지 않음에 따라 걷기 등 운동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 국민건강통계'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 서울시, ‘청년문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정부에 공식 제안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 사업(청년수당)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구성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서울시는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에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인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가칭, 이하 청년범국민위)’ 구성을 위한 공문을 정식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청년범국민위를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직속의 ... 메르스 환자 원천 격리 ‘국민안심병원’ 12일 명단 공개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관련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의료계와 손 잡고, 메르스 환자를 병원 방문 초기부터 격리해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기로 했다. 11일 복지부는 의사협회, 병원협회 소속 병원을 비롯한 국내 주요 병원장들과 함께 국민안심병원을 공동 지정해 12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중증 호흡기질환을 앓는 환자를 병원 방문 때부터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