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라키스 벤츠 사장 "올해 두 자릿수대 판매 성장 목표" 지난해 수입차 시장 패권을 놓친 메르세데스-벤츠가 신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반격에 나선다. 올해 10종 이상의 신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20일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올해 총 11종의 신차와 10개 전시장, 12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을 통해 전년 대비 두자릿수 대 판매 성장을 목표로 ... 검찰, '환경부 고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수사 착수 검찰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요하네스 타머 총괄사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환경부가 폭스바겐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5부(부장 최기식)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형사5부는 환경 사건 전담 부서로 앞서 시민단체가 폭스바겐코리아를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 이후 지난해 11월 폭스바... 포드·링컨 공식딜러 선인자동차, 창립 20주년 맞아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판매 목표 확대는 물론 적극적인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7000대를 판매 목표를 비롯해 서울 서초, 강서, 동대문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96년 1월 19일 설립된 선인자동차는 한국에 포드와 링컨 차량을 최초로 소개하면서 수입차 대중화에 선도 역할을 했다. 지난 20년... SUV명가 쌍용차, 티볼리 후속 신차로 광풍 이어간다 SUV명가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쌍용차 관계자는 "올 1분기 출시가 계획된 티볼리 롱바디 모델은 정확한 모델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디자인 변경과 신차에 준하는 마케팅을 통해 티볼리가 아닌 신차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생모델이란 일반적으로 이미 출시된 차량의 콘셉트나 성능, 디자인등을 새롭게 변경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