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씨앤앰 ◇이사 승진 ▲이오병▲손민수 ◇총괄 승진 ▲한성욱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인사)농촌진흥청 <승진> ◇국장급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최유림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태클 걸려면 청와대 법무비서관 정도 동원해라" "피의자(회사 상무)조사 과정에 입회했는데, 검사가 피의자에게 부당하게 언성을 높이고 짜증을 내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같은 사건의 피의자로서 언론의 주목을 받는 회사 회장을 소환했을 때는 언행을 조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조사 상대방에 따라 태도가 달랐다." 검사들의 품위를 잃은 막말이나 강압적인 수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검찰권력의 부당한 독주... 변협 선정 우수검사에 '향응수수 검사 포함' 논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19일 첫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우수검사 명단에 향응수수로 징계를 받은 검사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은 19일 수사검사 5명과 공판검사 5명 등 우수 검사 10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우수 수사검사 가운데 차모(46·35기) 검사는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에 외부인사로부터 2회에 걸쳐 14만8000원 상당의 향응 등을 ... 대한변협, 우수검사 10명 선정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첫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변협은 "검찰권력의 부당한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2015년도 검찰 취급 사건에 대해 지난 3개월 간 검사평가를 실시했다"며 사상 첫 검사평가 결과인 '2015년 검사평가 사례집(전국)'을 19일 내놨다. 변협은 윤리성 및 청렴성, 인권의식 및 적법절차의 준수, 공정성 및 정치적 중립성, 직무성실성 및 신속성, 직무능력성 및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