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디젤 전략 변화 없다…소형차 15%까지 확대할 것"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디젤 모델 라인업 전략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젤 엔진 기술력에 자신이 있는만큼 폭스바겐 디젤가스 조작파문 여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고급 라인업에 비해 판매가 주춤했던 소형 모델의 비중을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일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신년 기... 실라키스 벤츠 사장 "올해 두 자릿수대 판매 성장 목표" 지난해 수입차 시장 패권을 놓친 메르세데스-벤츠가 신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반격에 나선다. 올해 10종 이상의 신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20일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올해 총 11종의 신차와 10개 전시장, 12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을 통해 전년 대비 두자릿수 대 판매 성장을 목표로 ... SUV명가 쌍용차, 티볼리 후속 신차로 광풍 이어간다 SUV명가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쌍용차 관계자는 "올 1분기 출시가 계획된 티볼리 롱바디 모델은 정확한 모델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디자인 변경과 신차에 준하는 마케팅을 통해 티볼리가 아닌 신차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생모델이란 일반적으로 이미 출시된 차량의 콘셉트나 성능, 디자인등을 새롭게 변경해 ... 푸조 토탈 팀, 26년만에 ‘2016 다카르랠리’ 우승 프랑스의 푸조 토탈팀(Team Peugeot Total)이 ‘2016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 대회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면서 26년 만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프랑스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1월 3일(현지 시각 기준)부터 시작된 ‘2016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이 16일(현지 시각 기준) 13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 우승을 ... 아반떼 아성에 도전장 내민 기아차 '뉴 K3' 지난해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인 아반떼를 바라보는 기아차 K3의 속내는 복잡했다. 오랜만에 신형 모델을 선보인 직후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을 탈환하며 '국민 준중형차'의 저력을 보여준 아반떼는 품질과 판매 모두 호평을 이끌어냈다. 형제차의 화려한 복귀를 먼 발치서 지켜봐야 했던 K3에게 '상품성 개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해 풀체인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