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앤지, 2억원 규모 자사주 3499주 처분 민앤지(214180)는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3499주를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3만1300원이며, 처분예정액은 2억원이다. 처분 기간은 오는 4월 20일까지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만도, 매출액 증가 전망에 상승 만도(204320)가 올해 지능형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관련 매출액이 전년대비 65% 증가한 2209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만도는 오전 9시43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1.26%)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만도는 전장 기술력과 다변화된 매출처를 보유한 부품사로,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 노동자로부터 외면받는 노동법…고용불안만 커졌다 신입사원과 여직원 등 상대적 약자가 포함된 대규모 구조조정. 회사가 '경영상 불가피하다'고 말하면 한창 일할 나이에도 제대로 이의제기 한 번 못하고 짐을 싸야 하는 현실. 노동자들이 기업 구조조정과 그에 따른 인력 감축 앞에서 토로하는 불만들이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우리나라 노동법은 되레 고용불안만 부추기고 있다. 이런 와중에... 로스쿨생들 '변호사시험 취소' 소송 취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제5회 변호사시험 취소'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본안 소송과 함께 낸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돼 변호사시험이 예정대로 치뤄져 더 이상 소송을 진행 할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법조계에 따르면, '제5회 변호사시험 취소'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폴라리스는 지난 12일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로스쿨 출신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