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프리우스 킬러 ‘아이오닉’ 최고 연비가 무려 27.7km/l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고효율 영구자석형 구동모터, 초고장력강판 53% 적용, 친환경차 시장 세계 2위 목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 하이브리드 ‘아이오닉(IONIQ)’을 수식하는 문구들이다. 현대차는 공개적으로 도요타 ‘프리우스’를 경쟁차로 꼽으며 세계시장 지각변동을 벼르고 있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미디어 시승회를 20일 서울... 빅 데이터로 뜯어본 현대차 ‘아이오닉’ 현대차의 친환경차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출시 보름만에 950대가 계약됐다. 하루 평균 62대꼴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시승행사 전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아이오닉에 대한 초기 고객의 대한 반응’에 대한 브리핑에서 출시 이후 일평균 62대가 고른 연령층에서 계약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또... '한지붕 두가족' 현대·기아차, 4분기 예상실적 ‘동반부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현대차와 기아차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전문 리서치 전문회사인 와이즈리포트는 19일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6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7% 감소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애초 시장 기대치에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조6493억억원, 1조5956억원으로 예상됐다. 현대차는 내수시... 현대·기아차,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로 글로벌 톱3 시동 지난해 사상 최대 친환경차 판매를 기록한 현대·기아차가 올해 친환경 시장에서 글로벌 톱3 진입을 노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총 7만3746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며 세계 4위를 기록했다. 하반기 해외진출을 시작하는 현대차 아이오닉과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기아차 니로 등 라인업이 대폭 강화되는 올해는 3위까지 해볼만 하다는 분석이다....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일본 출시 첫달 10만대 계약 지난달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돌입한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판매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내수 계약건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19일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9일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가 한 달만에 약 10만대의 일본 판매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출시 발표회에서 토요타가 밝힌 월 판매 목표 1만2000대의 약 8배에 달한다. 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