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식인지 혼식인지 모르겠고, 전무님은 사표 쓰셔야겠습니다" 지난해 6월30일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 김영태 전무가 갑작스럽게 보직 해임됐다. 30년간 현대차그룹에서 근무하면서 재무통으로 손꼽히던 김 전무가 현대차에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긴 지 불과 6개월 만에 일이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그가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길 때만 해도 외부에서는 이례적인 인사 이동으로 받아들였다. 때문에 그의 갑작스런 ... '함께 멀리'…한화 신임 임원, 소외계층 찾아 봉사활동 지난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40명이 1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들은 모자가정 및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방한용품과 쌀 등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배·장판 교체작업과 단열 작업을 도우며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종국 상무는 "추운 날씨에 소외 이웃들을 찾아 작...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경영방침은 '역량 강화'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경영방침을 '역량강화 및 질적 성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관리한다. 먼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장다변화 전략'을 통해 저유가로 인한 중동 발주량 감소에 대비하고, 중앙아시아 등 선점 시장에 대한 전략적 경쟁우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시...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총 8647가구 분양…전년비 20%↑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아파트 7507가구, 오피스텔 1140실 등 총 8647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104가구 대비 약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지난해 아파트 100% 계약에 성공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규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80가구, 부산 1006가구, 인천 1140가구, 울산 87... 바른전자,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 진행 바른전자(064520)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 바른전자는 주요 임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과 경기도 화성시 공장 주변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른전자 주요임직원은 지난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하고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사진/바른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