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몸무게 16kg, 뼈만 남은 아들 무차별 폭행해 살해 '부천 초등학생 사건' 범인인 A씨(34) 부부가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한 뒤 7일, 같은 혐의로 아내 B씨(34)를 체포한 뒤 8일 만이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그간의 조사를 마무리하고 22일 A씨 부부를 살인혐의를 적용해 인천지검 부천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과 사체훼손·유기,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 이병석 의원 4차 소환 불응…검찰 "신중할 것"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병석(64)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의 4번째 소환 통보에도 불응하면서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설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 의원에 대해 22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지난 18일 통보했지만 이 의원은 22일까지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의원은 전날(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이 끝난 후에 정... 2015년 출입국자 6600만명 사상 최고치 법무부는 "2015년 출입국자가 6637만명으로 우리나라 출입국 역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총 출입국자는 2014년보다 7.7% 증가한 6637만 2908명이다. 내국인은 3911만 1816명, 외국인은 2726만 1092명이었다. 2010년 출입국자 4000만명 시대에 접어든 이후 2012년 5000만명, 2014년 6000만명을 넘었고, 지난해 사상 최고 기록을 쓰게 됐다. 체류... 사시출신 변호사 2000여명, 대한법조인협회 창립 '대한법조인협회(회장 김학무)'는 20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대강당(14층)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법조인협회 부회장 김태환(41·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단기적으로 사법시헙 존치와 로스쿨 문제점 개선 등 바람직한 법조인 양성제도 마련을 위해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 법조관련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 검찰, 홍준표 환노위 시절 측근 '공사 취업 의혹' 제기 이른바 '성완종 1억 수수'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자신의 측근을 환경청 산하의 공사 취업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심리로 21일 열린 홍 지사의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증인으로 출석한 경남도립 남해대학 총장 엄창현(60)씨에게 "홍 지사가 환노위 상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