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그룹' 불참 조용한 재계 신년회…경제활성화 법안 통과 촉구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경제현안 관련 법을 통과시켜 주시면 우리 경제인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말하자 자리에 있던 경제계 인사들이 박수를 쏟아냈다. 건배 제의를 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도 "박용만 회장 말씀처럼 기업활성화 등 관련 법이 조속...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경제혁신 마지막 기회 잘 살려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29일 “경제혁신의 마지막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경제를 선진경제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들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가 회복된다고 해서 모두가 과실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며 “지금의 나를 만든 익숙한 것을 걷어내고 새로운 방식에 주저 않고 변화를... 경제계 “업종·규모 제한한 반쪽짜리 원샷법 실효성 없다” 기업활력제고법 등 ‘원샷법’ 적용대상을 대기업을 제외하고 조선·철강 등 일부 업종에 제한하는 국회 입법추진에 대해 경제계가 대해 반대입장을 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7개 경제단체는 24일 공동으로 ‘기업활력제고법 입법 논의 방향에 대한 경제계 긴급 의견’을 내고 “지금 국회에서 기업활력제고법 적용대상을 대기업은 원칙적으... 대한상의, 정의화 국회의장에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처리 촉구 전국상공의소 회장단이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의 연내 국회 처리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은 21일 오전 부산·경남 지역민방 방송 녹화차 부산을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절박한 상황에 내몰린 동남권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 통과가 절실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