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크라우드펀딩, 자본시장 혁신 촉매제 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이 자본시장 분야의 금융 혁신과 경쟁을 유도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아이콘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제도화를 추진해왔다”며 “아울러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개... 금융위·예탁원,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행사' 개최 금융위원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정부 관계자와 관련 기관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오는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의 기념사로 시작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가 이... 금융위 부위원장에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54·사진)가 내정됐다. 정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보험제도과장금융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금융위 사무처장, 기재부 차관보 등을 지냈다. 금융위 부위원장의 임기는 3... 금융당국, 북한 사이버 공격 대비 긴급회의 금융당국이 최근 북한이 핵 실험 이후 사이버 공격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서울 명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고승범 상임위원 주재로 최근 북한 핵 실험과 관련한 '금융권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그동안 물리적 도발을 한 뒤 금융시스템 등 국가기간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던 ... 임종룡 "성과주의 도입해 금융개혁 체감도 높이겠다"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성과주의 도입 등을 통해 금융개혁 체감도를 높여나갈 것" 12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16년 주요 금융개혁 과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자본시장 4인, 핀테크 4인, 정책금융 2인 금융문화혁신 2인 등 총 12명의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