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호남 지지도 상승세 굳히기 총력전 천정배·정동영·박주선 등 호남 출신의 전·현직 의원들이 각자 추진하는 신당들의 협력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씨가 2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최근 변화 조짐을 보이는 호남 민심의 향방이 주목된다.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신분인 김홍걸씨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입당을 선언하며 "2012년 대선 당시 순수한 뜻으로 정권... 윤여준 "선대위 역할 못 맡아"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의 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자신의 역할은 '창당때까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창준위원장직 수락 이후 건강 악화로 병상에 있던 윤 위원장은 22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회복되는 대로 최소한 회의에 나와 여러분 하시는 말씀을 듣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 지지율 13%…박 대통령 '경제정책' 부정평가 상승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38%로 가장 앞서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2일 한국갤럽은 지난 19~21일 3일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야권에서 추진 중인 두 신당의 당명이 정해지고 창당준비위원회가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됨에 따라 이번 ... '안철수 비선' 논란 박경철 원장, 토크콘서트 출연 안철수 의원의 이른바 '비선 실세'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학생 대상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25일 대구 계명대 대명캠퍼스 내 수산관에서 박 원장이 출연하는 '자기혁명을 위한 공감,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박 원장은 지난 2011년 안 의원과 함께 '희망공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