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통합한다. 국민의당와 더불어민주당 양쪽에서 구애를 받아왔던 천 의원이 국민의당을 선택함에 따라 향후 야권 주도권 싸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국민의당과 국민회의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선언했다. 회견에는 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의 윤여준·한상...  안랩, 안철수-천정배 통합 합의에 상승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053800)이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안랩은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100원(4.58%)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회의(가칭)가 통합한다고 ... 더민주, 호남 지지도 상승세 굳히기 총력전 천정배·정동영·박주선 등 호남 출신의 전·현직 의원들이 각자 추진하는 신당들의 협력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씨가 2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최근 변화 조짐을 보이는 호남 민심의 향방이 주목된다.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신분인 김홍걸씨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입당을 선언하며 "2012년 대선 당시 순수한 뜻으로 정권... 윤여준 "선대위 역할 못 맡아"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의 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자신의 역할은 '창당때까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창준위원장직 수락 이후 건강 악화로 병상에 있던 윤 위원장은 22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회복되는 대로 최소한 회의에 나와 여러분 하시는 말씀을 듣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 지지율 13%…박 대통령 '경제정책' 부정평가 상승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38%로 가장 앞서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2일 한국갤럽은 지난 19~21일 3일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야권에서 추진 중인 두 신당의 당명이 정해지고 창당준비위원회가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됨에 따라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