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승희 "선거법 위반". 하창우 "정치적 의도 없다"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내년 4월 총선 예비 후보 등록 시점에 야당 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한 것을 두고 '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법안 논의를 위해 만났을 뿐,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는 하 회장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한 것을 두고 경쟁후보인 새누리당 배승희 변호사가 22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밝... 변협 선정 우수검사에 '향응수수 검사 포함' 논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19일 첫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우수검사 명단에 향응수수로 징계를 받은 검사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은 19일 수사검사 5명과 공판검사 5명 등 우수 검사 10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우수 수사검사 가운데 차모(46·35기) 검사는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에 외부인사로부터 2회에 걸쳐 14만8000원 상당의 향응 등을 ... 변협 "'부당한 수사 행태 확인, 자질 없는 검사 수사 배제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2015년도 검사평가제 실시 결과 일선 검사들의 부당한 수사행태가 확인됐다"며 검찰 수사의 대대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19일 이 같은 성명서를 내고 지난 3개월간 수사·공판 검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총 1079건의 '2015년도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볍협은 "수사 과정에서 법상 허용되지 않는 플리바게닝을 시도하거나 고소 취... 변협, '사법연수생 불륜사건' 여성 변호사 등록 허가 이른바 '사법연수생 불륜사건' 당사자인 이모(30·여)씨가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5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22일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위원 9명 중 6명이 출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이씨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사법연수원 재직 중에 배우자가 있는 동료연수생 신모(33)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등의 혐의로 지난 201... 국선변호인이 사선변호 전환 종용 A 변호사는 "국선변호인으로 활동하면 신경을 많이 쓸 수 없다"며 국선변호사로 선임된 후 피고인에게 자신을 사선 변호인으로 전환할 것을 권하며 수임료를 받아 챙겨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이에 A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에 "의뢰인들이 적극적인 변론을 요청하면서 사선 전환을 원했던 것"이라며 이의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