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대 무직 급만성질환자 119 가장 많이 이용 서울지역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50대 시민이 급만성질환으로 119구급대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2015년 119구급대 활동실적 분석’을 25일 발표, 환자유형별, 연령대별, 직업별, 시간대별, 월별 등으로 분석했다. 서울시 119구급대는 지난해 총 50만6546건 출동해 33만5470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하루 평균 1388건 출동해 919명을 이송한 ... 서울시설공단, 이색 청렴교육 실시 서울시설공단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극과 콘서트 등으로 이뤄진 이색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공단은 오는 25일 충북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서울시설공단 공사감독처 소속 임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사감독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존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 서울메트로, 동절기 시설물 안전 집중 점검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가 최근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4호선 118개 전 역을 대상으로 상가질서보안관을 투입해 화장실, 역구내 공사장, 상가, 노숙자 집중지역 등 동절기 취약개소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집중 대상은 상가와 같은 임대시설물의 미승인 전... 서울시, 25일부터 설 선물 과대포장 단속 서울시는 선물 구입이 증가하는 설날을 맞아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속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조를 이뤄 참여한다. 시는 지난해 설 명절 과대포장 단속으로 모두 27건을 적발, 2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지난해 전체 실적은 ... 테러·재난에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세계 10대 도시 서울을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소방·군·경찰이 통합방위체제를 마련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수도방위사령부’(군), ‘서울지방경찰청’(경찰) 등 3개 기관은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이들 3개 기관은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