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대출 시장 커지는데…소비자보호 손놓은 금융당국 P2P(Peer to Peer)대출이 낮은 금리와 편의성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명확한 규제안이 없어 대출자가 채무를 불이행하거나 업체가 부도가 났을 경우 책임소재가 불분명할 수 있는 데도, 대응책 마련에 소극적이란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이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미국이나 일본, ... ‘5년 차’ 직방, ‘집 구하는 공식’ 바꿨다 회사 설립 5년 차에 접어든 부동산 전월세 정보 플랫폼 ‘직방’이 소비자들의 중개 서비스 이용 패턴을 바꾸고 있다. 21일 직방은 서울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5년 간의 성과와 향후 목표 등을 발표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직방이 모바일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시작한 뒤 만 4년 간 이룬 가장 큰 변화는 ‘집 구하는 공식’을 바꾼 것”... (재테크닥터)새해 부동산 재테크, 달라지는 세제 확인이 첫단추 뉴스토마토가 재테크닥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주식, 펀드를 비롯해 대체투자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관심은 세무·회계로 이어지며 세테크 또한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이 됐습니다. 재테크닥터에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재테크 실전 감각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