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SM6’, 연 5만대 판매목표 달성 가능할까? 연초부터 완성차업체들이 연이어 신차를 쏟아내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 13일 지난해 7월 유럽에서 먼저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형 전략모델인 ‘탈리스만’의 국내 버전 ‘SM6’를 공개하고, 연간 5만대 이상 판매목표를 장담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판매목표는 항상 다다익선이라면서 사업 계획상의 목표는 최소 5만대... 르노삼성, 역대 최대 규모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야심 차게 선보인 SM6를 통해 내수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판매결의 대회인 '2016 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네크워크 컨벤션은 판매 현장의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 목표 공유, 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르노삼성, 'SM6' 5만대 이상 판매목표"…내수 3위 탈환 시동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신차 ‘SM6’를 공개하고, 연간 판매목표를 5만대 이상으로 세웠다. 이를 통해 현대차, 기아차에 이어 내수시장 3위 재탈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13일 충청남도 태안군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장에서 열린 ‘SM6’ 신차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사업계획서상 판매목표는 5만대 이상으로 SM6는 경쟁사인 현대차 ‘쏘나타’, ... 르노삼성, SM6 앞세워 '내수 3위 탈환' 시동 르노삼성이 유럽 공개 후 관심을 모은 중형세단 탈리스만의 국내 출시명을 'SM6'로 확정하고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차별화된 중형 세단을 내세워 올해 목표인 내수시장 3위를 탈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인 동시에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