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총선 대비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 확대 법무부가 4.13 총선을 앞두고 선거 사범 단속 체제로 전환하고, 허위사실 유포 등 주요 선거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26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올해 업무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도 신속한 증거확보가 필요한 긴급 사안은 ... (시론)대만 정권교체의 교훈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대만에서 사상 최초의 여성 총통 당선과 8년만의 정권교체가 있었다.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후보가 56.12%의 득표율로 31.04%에 머문 여당(국민당) 주리룬(朱立倫)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었다.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도 민진당은 113석 가운데 68석을 차지해 과반을 훌쩍 넘었다. 국민당은 64석에서 35석으로 줄었다. 선거 전부터 정권교체를 확실시하는 예... 오세훈, 험지출마 요구 거부하고 종로 선택 험지 출마를 요구받았던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총선 출마 지역으로 각각 서울 마포갑과 종로를 선택했다. 안 전 대법관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돕고 정치를 고치겠다"며 마포갑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당초 부산 해운대 출마를 검토했던 안 전 대법관은 "마포갑은 진정한 험지라고 생각한다. 지난 대선에서는 ... (여의도 직론직설) 4·13 총선과 인재 영입 경쟁 총선을 90여일 앞두고 각 정당간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연쇄 탈당으로 곤경에 처한 더불어민주당이 인재 영입의 선수를 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덕분에 정당 지지도도 올랐고, 문재인 대표가 차기 대선 지지도 1위에 올랐다. 국민의당에 뒤지고 있던 호남 지지율도 반전시켰다. 현재까지 11명의 외부 인사를 영입했는데, 사퇴한 1명 외에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