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천정배 통합했지만 숙제 수두룩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통합을 선언했지만 풀어야 될 과제가 산적해 총선까지 가는 과정이 결코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외연상의 당 대 당 통합은 내달 2일 최종 이뤄지겠지만 당 안팎의 주요 현안들에 관한 입장과 이해관계가 크게 갈리기 때문이다.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것은 국민의당에 합류한 호남 현역 의원 공천 문제다. 천 ...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당명으로 통합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손을 잡았다. 국민의당과 국민회의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전격 선언했다. 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의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안철수·김한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통합하기로 합의한다"고 발표했다. 통합 당명은 '...  안랩, 안철수-천정배 통합 합의에 상승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053800)이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안랩은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100원(4.58%)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회의(가칭)가 통합한다고 ... 윤여준 "선대위 역할 못 맡아"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의 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자신의 역할은 '창당때까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창준위원장직 수락 이후 건강 악화로 병상에 있던 윤 위원장은 22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회복되는 대로 최소한 회의에 나와 여러분 하시는 말씀을 듣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