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진건설 1차부도..은행株 영향 '미미' 주택전문건설업체 현진건설의 1차 부도 소식에도 불구하고 은행주에 미치는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처리 방향에 따라 은행별 손실 수준이 확정될 예정이나 은행별 익스포져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음은 증권가에 알려진 현진건설의 지난달말 기준 대출 현황이다. <2009.8월말 기준 대출_현진> 은행 대... 美 자동차 딜러 자금줄 마른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딜러들을 돕기 위해 미 중소기업청(SBA)이 신규 자금 대출에 착수했지만 은행들은 좀처럼 딜러들에 자금을 빌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씨엔엔머니닷컴(CNNMoney.com)에 따르면 미국의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자금과 신용공여(credit line)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자동차 딜러들의 어려움이 극심한 것으로 전해졌... 박종현 센터장 "韓·中 디커플링..제한적 영향" 31일 중국증시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증시와 중국증시는 디커플링을 보이고 있어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박종현(사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국과 우리는 여러면에서 차이가 있고, 최근 디커플링 현상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박 센터장은 "중국은 올해 주가가 우리보다 크게 오른데다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도 우리보다 활발하다. 또 은행들... 코스피, '中쇼크' 1590선으로 후퇴 코스피가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중국발 쇼크에 160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 역시 7거래일만에 팔자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말 대비 16.09포인트(1%) 후퇴하면서 1591.85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의 급락 여파로 오전중 1580선 초반까지 되밀리기도 했지만 이후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기록하면서 낙폭이 제한됐다. 오후에 발표된 생산 관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