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중국인 비자 발급 연령 55세로 하향 지난해 메르스 사태 등으로 감소했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복수사증(비자) 발급 대상이 확대된다. 법무부는 오는 28일부터 비자 발급 연령을 기존 17세 미만, 60세 이상에서 55세 이상으로 5세 더 낮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조치로 법무부는 약 8000만명의 중국인이 비자 발급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법무부는 중국인이 더 여유롭게...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루미나리에 점등 네이처리퍼블릭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최고 공시지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월드점에 LED 조명으로 장식한 눈부신 겨울나무 루미나리에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명동월드점 루미나리에는 '하얀 눈꽃을 피운 겨울나무'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5층 외관 전면에 웜 화이트 LED 조명으로 겨울나무를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모습을 연출해 ... 요우커 소비 확대, 국내 GDP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투자증권은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의 소비 확대가 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기존 0.8%에서 1%로 증가했다고 20일 분석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인 입국자 수는 65만명으로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메르스 직후인 지난 7월 25만5000명까지 위축됐던 요우커 수가 정상 추세로 복귀함에 따라 앞으로도 요우커 증가세... 서울시 명동상권 활성화 나선다 서울시가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조성, 상인 상가매입비 지원 등 '명동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17일 을지로 명동관광정보센터 이벤트홀에서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김병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동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명동상권 쇼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인 영업환경을 개선해 건전... SK네트웍스, 중국 국영여행사와 MOU…유커 유치 강화 SK네트웍스는 중국의 최대 국영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CITS) 및 한국중국여행사(CTS)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SK네트웍스는 동대문과 워커힐, 동부권 관광지를 연계해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전략으로 시내면세점 특허 확보에 나섰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국 최대 여행그룹인 C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