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지난해 불법·부정무역 7조1461억원 단속…4136명 검거 지난해 밀수입이나 불법 외환거래, 마약 등 불법·부정무역으로 단속된 금액이 7조1461억원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검거된 피의자는 4136명에 달했다. 관세청이 2일 발표한 ‘2015년도 불법·부정무역사범에 대한 단속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총 3998건이 단속돼 4136명이 검거됐고 금액은 7조1461억원이었다. 2005년 4조9660억원 규모이던 단속금액 규모는 2010년 5조5... 관세청, 민간전문가와 감사·청렴정책 추진 관세청이 민간전문가와 함께 감사·청렴정책을 추진한다. 관세청은 29일 서울세관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렴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렴자문위원회는 시민단체와 학계·기업 등의 민간전문가들이 관세청 내부위원들과 공동으로 관세청 감사 및 청렴정책에 대해 논의 및 조언하는 자문기구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관세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부패근절 노력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 최근 3년간 위조상품 적발건수, '삼성' 휴대폰 관련제품 1위 최근 3년간 국내에 들어온 위조상품 중 관세청에 가장 많이 적발된 브랜드는 삼성의 휴대폰 관련 제품이었다. 적발금액과 수량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가장 많았다. 관세청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식재산권 침해로 적발한 위조상품이 총 828건으로 정품가격으로 1조5586억원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조상품 수량은 약 4000만점이었다. 브랜드별 적발 건수를 ... 관세청,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시험 운영 관세청은 오는 4월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통을 앞두고 세 차례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관세청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1차 시험운영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고 이후 2월 15일~3월 4일, 3월 7일~3월 18일로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험운영은 관세청 전직원과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