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950억…전년비 3% ↓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아시아나항공(0205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1% 줄어든 9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 기간 순손실은 815억원으로 적자전환. ▲LF(09305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3월18일 오전 9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자회사 한진중공업이 채권금융기관의 공동... 현대증권, 작년 순이익 2790억원…전년 대비 646%↑ 현대증권(003450)은 지난해 순이익이 2790억원을 기록해 직전 연도 대비 646.3%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669억원으로 61% 늘었고, 영업이익은 2971억원으로 648.5% 증가했다. 이에 대해 현대증권 관계자는 "위탁, 투자은행(IB), 상품운용, 금융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고르게 증가했다"며 "자회사 실적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혜... 역대 최대실적 '넥센'…한국·금호타이어는? 업계 3위 넥센타이어(002350)가 역대 최대 연간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1위 한국타이어(161390)와 2위 금호타이어(073240)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주춤했던 중국시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전년 대비 악화된 실적이 예상된다. 지난 2일 넥센타이어는 매출액 1조8375억원, 영업이익 2249억원의 2015년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5%, 7.8%씩 ... [토마토스탁론]코스피, 中 서비스업 호조로 낙폭 축소... 코스피 지수가 3일 국제유가 급락과 북한의 위성 발사 예고로 19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장중 189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중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PMI(구매자관리지수)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필요시 추가 완화정책을 실행하겠다고 밝히면서 1890선은 회복했다. 경제매체 차이신과 시장조사업체 마킷... [토마토스탁론]코스피 기관, 외국인 매도에 낙폭확대…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공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76포인트(1.19%) 하락한 1883.5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유가 급락 충격에 189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지수는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규모가 확대되자 1880선으로 밀려난 상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1억원, 312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며 개인은 홀로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