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사상 최대 104만명 전망 올해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의 안전과 편의, 보안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사장·경영진의 수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은 총 103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이용객 88만... 정일영 사장, 인천공항 정상화 박차 2일 취임한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취임식도 생략하고,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발빠르게 인천공항 정상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정 사장은 이날 오전 비상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대규모 수하물 지연사태와 외국인 밀입국 사건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는 인천공항의 위상 회복을 위해 비상경영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곧바로 인천공항 수하물운영센터(B... 아시아 최고 공항 맞나?…정신 빠진 인천국제공항 중국인 부부의 밀입국이 발생한지 불과 8일 만에 베트남 국적 남성이 또 다시 밀입국하면서 인천공항 보안 관문이 어이 없이 또 뚫렸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입국장 옆 남자화장실에서 부탄가스 등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마지막 경고'라는 문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달 수하물 대란에 이어 우리나라 최고 보안등급 시설의 보안 불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특단의 대... 보안 뚫린 인천공항…국토부, 재발방지대책 마련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환승객 2명이 밀입국한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법무부의 연락 이후 밀입국 사실을 파악하는 등 그동안 허술한 시스템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1일 중국인 2명이 3층 면세구역에서 일반역으로 빠져나와 종적을 감췄지만 공항공사는 40여시간이 넘게 지나서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