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클라우드 공공SW사업 대기업 참여 허용 정부가 클라우드 등 신산업 분야 공공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4일 서울특별시 데이터센터에서 신청한 클라우드 분야 SW사업에 대해 상호출자제한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에 따라 국방·외교·치안·전력을 제외한 공공SW사업에는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의 참여는 원칙적으로 금지됐었다....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경쟁제한성’ 난제 어떻게 풀까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에 대한 정부의 인가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 난제인 ‘경쟁제한성’ 해석을 정부가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염명배 충남대 교수를 중심으로 찬성과 반대 측에 각각 4명의 교수... 미래부, 보안기업 지원…"2020년 수출 4.5조 기대" 정부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올해 해외 전략 거점 구축, 협력 플랫폼 구축, 정보보호 기업 역량강화 등에 예산 20억원을 투입한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K-ICT 시큐리티 해외진출 가속화 방안'을 수립·발표했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 해외진출 확대, 정보보호산업 창조경제 먹거리화, 사이버 방위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농어민·장노년층 정보화 수준, 10년 간 약 2배 향상 지난 10년 간 농어민과 장노년층의 정보화 수준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공동으로 전국의 장애인, 장노년층, 농어민, 저소득층 등의 정보격차 수준을 조사한 '2015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유선PC 기반 정보화 수준은 79.5%로 전년 대비 2.9%p 향상됐다. 유선PC와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