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북 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소집 한국은행이 7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소집했다. 한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장병화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 담당 부총재보와 안전관리실장도 함께 참석해 비상상황에 대응한 보안경계태세 점검도 이뤄졌다. 한은... 한은 "설 연휴기간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하겠다" 한국은행이 설 연휴기간에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한은은 5일 "최근 중국 경제의 위험성이 커지고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국제유가 약세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여기에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까지 더해졌다"고 모니터링 강화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은은 뉴욕과 런던, 프랑크푸르트, 도쿄 등 주요 금융중심지의 국외사무소... 원·달러 환율, 4.7원 내린 1197.4원 마감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7원 내린 1197.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한은, 설 앞두고 자금 5조2500억원 공급…지난해보다 0.7% 늘어 올해 설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5조원이 넘는 자금을 풀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6년 설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설전 10영업일 동안 금융기관에 5조2500억원을 공급했다. 순발행액인 화폐공급액은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나머지로 올해는 지난해 설을 앞두고 공급한 5조2195억원에서 0.7%, 340억원이 늘었다. 올해 발행액은 ...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3031장…가짜 5만원권 급증 지난해 3031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됐다. 전년보다 다소 감소한 수준이지만, 5만원권 위조지폐는 크게 늘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중 위조지폐 발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하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신고한 위조지폐는 3031장으로 전년보다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견된 위조지폐 중에서는 5만원권이 가장 많았다.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