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서울 시민, 서울시청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5일 오후 1시 TBS 교통방송에서 진행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설날 교통특집방송에 출연해 시민들과 전파로 소통했다. 박 시장은 청취자들에게 설 인사로 “귀성길에 오른... 유독성 세차장 세정제 불법 제조·유통 업소 적발 자동차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세정제에 유해화학물질 함량을 높이는 등 불법으로 제조·유통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민생사법경찰단은 유독물을 취급하는 세차용품 납품 사업장과 유독물 판매업소 50곳을 대상으로 기획수사에 착수,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13개소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형사입건 했다고 4일 밝혔다. 무허가로 유독물을 제조한 2곳은 불법으로... 신림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예정구역 등 7곳 해제 서울시는 관악구 소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6개소)과 도봉구 도봉3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지난 3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구역 중 관악구청장이 해제 요청한 지역은 신림동 1476번지 일대, 신림동 1414-10번지 일대, 봉천동 957-24번지 일대, 봉천동 950번지 일대, 봉천동 884-26번지 ... “명절이 코 앞인데 일한 공사대금도 안 줘”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과 하도급대금 체불 사례를 막기 위해 공사현장을 점검한 결과, 16개 현장에서 모두 96건이나 적발됐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설정, 대금체불예방점검반을 편성해 서울시 및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발주 건설공사 16개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