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스마트폰서 무료 금융자문 받으세요" 자료/금감원금융감독원은 오는 12일부터 무료 금융 자문을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금감원이 작년 4월부터 금융 소비자의 부채 관리와 노후 준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보인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PC에서 금융 자문을 받으려면 금융소비자보호처 홈... 지난해 보호예수 주식 34억주…5년래 최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보호예수된 상장 주식이 34억1566만주를 기록해 전년 대비 19.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5년래 최대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식의 보호 예수 물량은 20억731만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상장 주식은 14억835만주로 43.1% 늘었다. 보호예수 사유별로 보면, 유가증권 상장 주식의 경우 '모집'(전매 제한) 사유가 11억702... 금감원 조직개편 단행…소비자보호·금융사건전성 강화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의 직급을 부원장보에서 부원장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보호기능 강화에 따라 무게감을 늘린 것이다. 또한 기존 검사담당조직을 건전성 담당국·준법성검사국으로 분리시키고 건전성 감독업무을 '건전성 담당국'으로 일원화하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섰다. 금감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 "금감원, 검사→의사로 바뀐다"…농협·신협·수협에 '검사 문진제' 신협과 농·수·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검사가 금융사 자체 진단 후 금융감독원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신협과 농·수·산림조합 등 4개 상호금융중앙회 소속 검사역 150여 명을 상대로 '검사·제재 개혁 워크샵'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검사 문진제도'의 도입을 논의했다. 검사 문진제도는 병원에서 환자가 건강검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