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미셀, 줄기세포 병원 설립에 강세 파미셀(00569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사 최초 줄기세포 병원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미셀은 4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원(2.90%) 상승한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다음주 신사동에 내과·성형외과 의원을 가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에 공식개원할 예정이다. 파미셀은 줄기세포치... 파미셀, 제약사 최초 줄기세포 병원 설립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파미셀(005690)이 줄기세포 전문 의료기관(의원)을 설립한다. 병원이 제약사를 설립한 사례는 있어도 제약사가 의료기관을 만든 경우는 최초다. 파미셀은 자사의 줄기세포치료제를 진료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파미셀은 다음주 신사동에 내과·성형외과 의원을 가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3월에 공식개원을 ... 파미셀, 줄기세포 심포지움 개최 파미셀(005690)은 오는 19일 '차세대 줄기세포 및 바이오케미컬 신약 개발 현황'이라는 주제로 제6회 파미셀 정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성체줄기세포의 현재를 점검하고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및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나아가야 방향에 대해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를 대표하는 유수의 석학들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을 리...  파미셀, 신규투자 소식에 상승 파미셀(005690)이 신규투자 소식에 상승세다. 파미셀은 29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65원(3.69%)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이날 원료의약품 공장을 신축하며 동시에 확장이전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9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2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신축될 공장의 토지는 이미 취득 완료돼 투자금액에는 포함... 코스피, 글로벌 악재 딛고 선전(마감) 국내증시가 글로벌 악재에도 선방했다. 바이오주들이 흐름을 주도했다. 사진/뉴시스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2포인트(0.025) 내린 1878.4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미국 3대 지수가 2%대 하락했고, 중국증시도 3%대 급락한 여파로 이날 코스피지수는 22.84% 하락한 1856.03포인트로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아가고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 제약... 파미셀, 17억원 규모 AIDS 치료제 원료 공급계약 파미셀(005690)은 인도 ‘VINDHYA ORGANICS PVT.LTD’에 AIDS치료제 원료인 ‘Vince Lactam’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8.51%에 해당하는 17억 1600만원 규모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