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걸 산은 회장 내정자 "구조조정 때 놓치지 않아야" 신임 산업은행 회장으로 내정된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사진)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산은의 구조조정 역할을 강조했다. 이동걸 회장 내정자는 4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조조정 등 산적해 있는 문제가 많은데 때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하면서 사회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내정자는 적자에 빠져있는 산은의 수... 산업은행 신임 회장에 이동걸 전 신한금융 부회장 내정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4일 신임 산업은행 회장으로 이동걸 전(前)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특임석좌교수)를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법상 산은회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친다. 금융위는 이 내정자가 신한은행 부행장과 한국증권업협회 부회장, 굿모닝 신한증권 대표이사 사장, 영남대 특임석좌교수 등 다양한... 산업은행 회장에 이동걸 전 신한금투 부회장 유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사진)이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의 후임자로 급부상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기택 회장이 이날 AIIB 이사회에서 투자와 재무위험을 관리, 총괄하는 부총재인 CRO(최고위험관리책임자)로 선임되면서 후임 산업은행 회장에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미 청와대에서 검증 작업은 마친 것으로... 산업은행, 최연소 지점장·홍보팀장에 '여성' 첫발 KDB산업은행이 28일 단행한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에서 여성 인력을 최연소 지점장·홍보팀장으로 전진 배치했다. 특히 47세인 박윤선(1991년 입행) 한티지점장은 최연소 지점장 타이틀을 달았고, 백영숙 홍보팀장(1992년 입행)과 신혜숙 연수팀장(1993년 입행)도 해당 부서의 첫 여성 팀장이 됐다. 파트장 이하 여성직원도 주요 부서에 전진 배치됐으며, 2000년 이후 대졸 공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