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울산·인천 아파트값도 3.3㎡당 1000만원대 진입 부산·울산·인천 등 광역시 3곳의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 나란히 3.3㎡당 1000만원대에 진입했다. 최근 2~3년간 이들 지역 분양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주변 단지의 가격 상승을 견인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부산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002만원으로, 전달(979만원)과 비교해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아파트값... 보안 뚫린 인천공항…국토부, 재발방지대책 마련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환승객 2명이 밀입국한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법무부의 연락 이후 밀입국 사실을 파악하는 등 그동안 허술한 시스템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1일 중국인 2명이 3층 면세구역에서 일반역으로 빠져나와 종적을 감췄지만 공항공사는 40여시간이 넘게 지나서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 전세난에 서울 저가 전성시대…광역시는 고가 아파트가 더 올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는 저가, 지방 광역시는 고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난이 심한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매매전환이 잇따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4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주택가격 상위 20%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0억1458만원으로, 1년 전 9억4934만원과 ... 지난해 주택거래량 119만4천건…역대 최대치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수요자 중심의 전세에서 매매전환에 따라 지난해 주택매매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2015년 주택매매거래량이 총 119만369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인 2014년 거래량(100만5000건)과 비교해 18.8%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전국 주택매매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