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누리예산 4.8개월분 시의회 통과···교육청 "유치원만 편성" 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2~5세 무상교육) 예산 4.8개월분을 긴급 편성했다. 서울시의회는 5일 오전 11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서울교육청이 제출한 유치원 누리과정 2개월분의 추경예산안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4개월 23일분으로 늘려 수정·가결했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유치원 2개월분인 예산 420억원의 추경안을 상정했지만 시의회... 서울지역 소규모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금 늘어나 서울시교육청이 소규모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지원금을 다음 달부터 늘리기로 결정했다. 서울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1일 발표했다. 서울교육청은 우선 초·중학교를 학교 규모별로(급식인원)로 각각 5개 구간을 나눠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초등학교는 3170~3540원(1인 1식), 중학교는 4340~4950원(1인/1식)으로 적정 무상급식비를 지원... 조희연 "교부율 1% 인상하면 누리과정 충당 가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미편성으로 인한 근본적인 해결대책으로 '내국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1%p 증액'을 제시했다. 정부가 시도에 내려보내는 교부금은 현재 내국세의 20.27%로 정해져 있다. 이날 조 교육감은 앞서 시도교육감들이 교부율 5%p 인상분인 25.27%로 상향 조정할 것을 요구한 것에 비해 한 발 물러선 모양새다. 당장 누리과정 ... 서울 유·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959명 발표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2016학년도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959명을 발표한다. 이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9명(장애인 교사 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922명(장애인 교사 20명 포함),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 초등학교 교사 5명이다. 초등학교 일반 교사 시험... 서울교육청, 2016년 2월말 명예퇴직자 985명 확정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2월말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1555명 가운데 985명을 명예퇴직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수용률 43.3%(1622명)에 비해 20%p 증가한 63.3%를 수용한 것이다. 올해 명예퇴직 신청인원은 1555명으로 지난 해 2월 3742명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확정인원은 초등 309명, 중등 676명으로 총 985명이다. 올해 명예퇴직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