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투신 매물에 또 하락..1600선 지지 4일 코스피지수가 투신 매물에 밀려 재차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개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각각 1650억원과 3135계약 매수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1000억 이상 유입된 때문이다. 외국인은 거의 중립적 태도를 보였지만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63포인트(0.29%) 하락한 1608.90포인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닷새만에... (오후場투자전략) 후발주자는 '철강,화학 그리고 부품' 금일 오후 시장은 철강과 화학 등 후발주 상승을 기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뉴욕증시가 상승했지만 외국인 매매는 지극히 소극적이다. 주도주 중에서 가격메리트를 가진 금융주만 매수할 뿐 전기전자와 자동차에서는 매물을 내놓고 있다. 금일 자동차와 하이닉스(000660)에 대한 증권가의 리포트도 우호적이지 못하다. 이에 따라 후발주 반등을 기대해 보는 전략이 필요하다.... 잦은 사명변경종목 '투자 조심' 잦은 사명변경종목에 투자할 때는 보다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4일 상장폐지된 블루멈 역시 올 들어서만 2차례 회사명을 변경하는 등 잦은 사명변경 기업들 중 일부가 사명 변경 이후 주가가 급락한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블루멈은 지난 3월 그랜드포트에서 룩소네이트로 사명을 바꾼 후 2달뒤인 5월 다시 현재의 블루멈으로 회사명을 고쳤다. 지... 코스콤 전산 실수에 투자자 '분통'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의 전산 착오로 채권이 입고되기도 전에 거래가 발생하는 어쩌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대적으로 거래 기회를 놓친 한국투자증권 고객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4일 증권가에 따르면 세포 치료 전문 바이오기업인 이노셀(031390)이 지난 2일 청약을 마친 전환사채(CB)가 한국예탁결제원에 입고도 안된 채 이날 오전 거래됐다. 거래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