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종합자산관리서비스 브랜드 런칭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 자산관리 명가로의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7일 ‘미래에셋 어카운트(Miraeasset Account)’라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미래에셋증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총칭으로, 하나의 계좌를 통해 고객이... 아이알디 "소타 지분율 100% 변함 없다" 유전개발업체 아이알디(084810)가 유상증자를 위한 증권신고서에 미국 현지법인 소타에 대한 지분율을 허위 기재했다는 의혹에 반박하고 나섰다. 4일 아이알디는 "지난 2007년 5월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 소타에 대한 지분율 100%에는 변동이 없다"며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지분율 허위기재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모 매체는 "지난해 위포에브엔지니어링의 100% 출자회사인 O... 코스피, 투신 매물에 또 하락..1600선 지지 4일 코스피지수가 투신 매물에 밀려 재차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개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각각 1650억원과 3135계약 매수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1000억 이상 유입된 때문이다. 외국인은 거의 중립적 태도를 보였지만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63포인트(0.29%) 하락한 1608.90포인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닷새만에... 잦은 사명변경종목 '투자 조심' 잦은 사명변경종목에 투자할 때는 보다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4일 상장폐지된 블루멈 역시 올 들어서만 2차례 회사명을 변경하는 등 잦은 사명변경 기업들 중 일부가 사명 변경 이후 주가가 급락한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블루멈은 지난 3월 그랜드포트에서 룩소네이트로 사명을 바꾼 후 2달뒤인 5월 다시 현재의 블루멈으로 회사명을 고쳤다. 지... 코스콤 전산 실수에 투자자 '분통'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의 전산 착오로 채권이 입고되기도 전에 거래가 발생하는 어쩌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대적으로 거래 기회를 놓친 한국투자증권 고객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4일 증권가에 따르면 세포 치료 전문 바이오기업인 이노셀(031390)이 지난 2일 청약을 마친 전환사채(CB)가 한국예탁결제원에 입고도 안된 채 이날 오전 거래됐다. 거래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