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마축구대회 '서울컵 2016' 4월17일 첫 경기 서울시설공단이 여대생부터 직장인까지 참여하는 아마추어 축구대회 '서울컵 2016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연고구단인 FC서울 프로축구단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직장인 24개팀, 대학24개팀, 여자 12팀 등 총 60개팀을 모집해 경기를 치른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부터 4월6일까지이며, 서울시설공단(http://www.sisul.or.kr)과 FC서울 홈페이지(http://www.fcseoul... 전통주 국가보조금 가로챈 전통주연합회 대표 등 기소 거래를 가장하거나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전통주 관련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한국전통주연합회 대표이사 고모(59)씨와 디자인 용역업체 운영자 양모(46)씨를 사기·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류 품질관리 용역업체 운영자 정모(65)씨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 검찰, '이명박 측근' 김일수 전 대표 추가 기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김일수(67) 전 테라텔레콤 대표가 사기 혐의로 추가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김 전 대표를 사기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12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납품업체 S사로부터 총 4700만원 상당의 자재를 공급받은 후 물품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감사원 자료제출 요구 거부 용산 역세권개발 대표 기소 감사원의 합법적인 회계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한 용산 역세권개발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박모(64)씨를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한국철도공사의 위탁 사업자 대표로 지난 2014년 5월9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용산 역세권개발에 대한 결산승인, 계약체결, 자산관리와 자금조달 관련 ... 법관 1031명 정기인사…하급심 재판역량 강화 대법원이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31명에 대한 전보 등 법관 정기 인사를 오는 22일자로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법연수원 3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보임됐으며, 서울중앙지법을 비롯한 서울시내 법원에 연수원 26기 부장판사들이 진입했다. 이번 정기 인사의 특징은 하급심 재판역량강화와 특허법원 전문성 강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출신 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