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주부들 마음 훔쳐라" 대형마트들이 주부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단순 할인 뿐 아니라 각종 문화·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 충성고객 확보 차원이다. 최근 아이들을 돌보는 남성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아지면서 신규 고객층이 창출됐다지만 여전히 대형마트의 주 고객이며 기본 매출을 올려주는 것은 주부 고객이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1... 대형마트 설 선물, 한라봉·수입육 인기 대형마트에서의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는 배와 한우 가격인상의 영향으로 사과나 한라봉, 수입과일 등이 반사이익을 얻었다. 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신장했다. 지난해 12월21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실시한 사전예약 판매를 포함, 지난 8일까지의 실적이다. 장기불황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선물세트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