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실적 컴투스 '웃고' 게임빌 '울고'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사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의 지난해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해외에서 승승장구한 컴투스는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눈에 띄는 흥행작이 없었던 게임빌은 매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59억원으로 전년 대비 63.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35억원으로 84.7% 증가했으... '매출 1조 넷마블' 글로벌 게임사 '닻' 올린다 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마침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또 해외 매출 비중 28%를 달성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모바일 게임 출시와 해외 게임사 인수·합병(M&A)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2일 넷마블은 작년 영업이익 22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6% 증가한 1조729억... 4:33, 일베 논란에 개발사 대표 사퇴 등 발빠른 대응 네시삼십삼분(4:33)이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게임 이터널 클래시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개발사 대표가 사퇴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터널 클래시의 개발사는 벌키트리로, 일베 논란이 일자 김세권 대표는 자진 사퇴하기로 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10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이터널 클래시의 일베 논란에 책임을 지고,... 넥슨, '타이탄폴' 모바일게임 선보인다…글로벌 협력 박차 넥슨은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타이탄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다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넥슨과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타이탄폴의 모바일 및 태블릿 게임 개발을 담당할 모바일게임 개발사 '파티클시티'에 공동 투자를 단행했다. 넥슨은 파티클시티가 개발하는 타이탄폴 모바일게임 시리즈의 글로벌 독점 판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