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동영, “페이스북 시작” 사실상 정치 재개 정동영 전 의원이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재개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정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그 후, 한 해동안 많이 들었다. 정치란 주권자에게 씨감자 하나씩을 나눠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제 많이 들었던 이야기들을 전하고자 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시작한다”고 적었다. 그는 해당 글을 올리기 전 페이스북 커버·프로필 사진을 ... '한미 FTA 반대 도로점거' 정동영 전 의원 항소심도 벌금 50만원 미신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를 열어 광화문 일대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동영(62)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부(재판장 임동규)는 15일 일반교통방해로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전 의원이 사건 당일 옥외 집회 참가자들 선두에 서... 웃는 천정배, 초조한 정동영 4·29 재·보궐선거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광주 서구을의 천정배 무소속 후보는 꾸준한 우세를 점하고 있는 반면 서울 관악을의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지지율 정체로 선두그룹에서 이탈한 지 오래다. 먼저 관악을에서는 정동영 후보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동영 후보는 <노컷뉴스>와 <조원씨엔아이>가 ... 새정치 "정동영 관악을 출마, 친정집 향한 자살공격"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서울 관악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평가절하하며 맹비난했다. 새정치연합 양승조 사무총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전 의장의 관악을 출마 여부에 대한 추측이 무성할 때 당원과 국민은 최악의 선택을 피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믿음의 대가는 국민의 이름으로 포장된 도끼가 되어 국민과 당원의 발등을 찍었다"며 ... 문희상 "정동영 탈당 서운..배 올라타 도왔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탈당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에 대해 탈당이 아닌 당 내부에서 혁신을 외쳤어야 한다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문 위원장은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 전 상임고문 탈당 관련해서 안타깝고 참으로 서운하다. 섭섭하다"면서 "당이 가장 어려울 때 침몰하는 배라면 뛰어내릴 생각보다는 타서 혁신하자, 좌클릭하자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