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 운영 정부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군·구별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 1500억원 규모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조성 완료 정부가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업체들의 세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제약 및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가 새롭게 조성됐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펀드 결성총회를 통해 복지부(모태펀드에 출자) 300억원과 KB인베스트먼트, ... 독거노인, 친구 생기자 우울증·자살생각 줄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에게 친구가 생기자 우울증과 자살생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 결과 참가자들의 고독감과 우울감, 자살생각이 경감되고 친구가 늘어나는 등 사업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족·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채 혼자 살아가며 우울감과 자살충동 등이 있는 독거노인을 ... 정부, 국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강화 정부가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하는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읍·면·동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 맞춤형 복지제도 내실화, 복지 사각지대 적극 해소를 골자로 한 새해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부, '바이오헬스 산업 세계 7대 강국 도약' 목표 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이 부문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보건복지부는 18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76만개, 부가가치 65조원 창출을 이루겠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