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로드' 소극적이던 이통사, 속도 경쟁 '시동' 올 1분기부터 스마트폰 콘텐츠 '업로드' 속도가 대폭 빨라질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LTE 다운로드 속도 경쟁에 사활을 걸었던 이통사들이 업로드 속도 개선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용자들의 소비 콘텐츠가 사진에서 동영상 위주로 전환되면서 앞으로 고화질 방송, 가상현실(VR) 영상 등의 공유가 더욱 활발해질 것에 대비한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 통신서비... KT, MWC서 '20Gbps' 시연…"5G 리더십 잡겠다" KT(030200)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에 참석해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20Gbps' 속도 시연이 예정돼 있어 '세계 최초' 경쟁이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MWC 2016'에 '글로벌 5G 리더'...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합병해 성장 엔진 확보할 것"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037560)의 합병 이후 청사진이 공개됐다. ▲플랫폼 확대와 콘텐츠 지원 강화 ▲뉴미디어 플랫폼 연계 신기술 생태계 구축 ▲고품질 영상 서비스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017670)은 17일 "CJ헬로비전 합병 이후 미디어 플랫폼 사업의 주체가 될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며 이같은 '3대 추진 계획'을 밝혔... (미리보는 MWC)②통신, 모든 길은 ‘5G’로 통한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을 앞두고 글로벌 통신 업계의 화두가 ‘5G’로 수렴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통신사는 물론 통신장비와 반도체 업체 등도 다가올 5G 시대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기술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MWC는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5G 최소 ... SK텔레콤, 48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추진 SK텔레콤(017670)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2016 SK텔레콤 상생협의회' 출범 총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장동현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 주요 임원들과 함께 5개 사업 분야의 총 48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협력 성과와 올해 동반성장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상생협의회는 SK텔레콤과 협력사 간 지속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