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루 간격 ‘신차공개’…뜨겁게 달아오른 SUV대전 연초부터 국내 완성차와 수입차업체의 신차공세가 이어지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SUV(스포츠유틸리티) 차종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은 앞다퉈 SUV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쌍용차 ‘티볼리 에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6일 ‘더 뉴 모하비’가 위용을 드러내고 오는 17일 렉서스 4... 기아차, 18일 기관 대상 IR 개최 기아차(000270)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JP모간 코리아 콘퍼런스에 참석해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기아차, K7에 이어 모하비·니로까지…'강력한 놈들'이 몰려온다 지난해 판매부진에 시달리면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던 기아차가 연초부터 K7에 이어 모하비·니로 등 핵심전략 모델을 연이어 발표하고, 분위기 반전에 나서고 있다. 기아차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더 뉴 모하비'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더 뉴 모하비’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디자인 ...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SUV…기아차 '니로' 최초 공개 기아차(000270)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는 SUV의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순...  자동차주, 저가 매수+엔화 강세에 '급반등' 자동차주가 외국계 창구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며 장중 상승으로 급전환했다. 저가매수 인식이 확산된데다 엔화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전날보다 4.36% 오른 4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하루만에 상승 전환이다. 보합으로 출발한 이후 빠르게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고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