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여종 출시…넷마블 "글로벌 도약의 해" 넷마블게임즈가 2016년을 회사의 글로벌 도약의 해로 삼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신작 26종을 공개했으며, 글로벌에는 총 3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2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를 통해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26종을 공개했다. 올해 기존작과 개발중인 신작까지 포함... 권영식 넷마블 대표 "이르면 올해 상장 목표"…IPO 공식화 넷마블게임즈가 2016년말에서 2017년초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회사의 기업공개(IPO)를 공식화 했다.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업공개 결정은 인수합병(M&A),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 투자 자금을 마련해 규모와 속도 경쟁의 시대로 재편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 엔씨소프트 'MXM', 한국·일본·대만서 테스트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PC온라인 게임 'MXM(Master X Master)'이 오는 3월9일에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이용자는 3월22일까지 2주간 글로벌 테스트에 참여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총 30종의 마스터(게임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지난해 2차 CBT(비공개테스트)까지 24종의 마스터가 공... NHN엔터, 작년 영업손실 543억…"신사업 마케팅 비용 증가"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지난해 신사업 추진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탓에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17일 NHN엔터는 지난해 영업손실 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5.8% 증가한 6446억원, 당기순이익은 228.1% 증가한 1651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3.6% 증가한 2178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 와이디온라인, 작년 영업익 흑자전환…"모바일 중심 사업재편" 와이디온라인(052770)은 2015년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440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0% 이상 상승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4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여 3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수익성 없는 일부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종료 등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