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동영 전주덕진 출마…더민주·국민의당 '전북 전투' 불붙어 국민의당에 합류한 정동영 전 의원이 19일 전주 덕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의원은 당내에서 김근식 통일위원장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그가 만약 총선에 나갈 경우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과도 대결해야 한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전북 순창군 복흥면 마을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을 통해 전북정치를 복원하고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다”며 덕진...  안철수 테마주, 정동영 국민의당 입당 소식에 ↑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는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들이 급등세다. 안랩(053800)은 19일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5.06%) 오른 6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004770)도 전일대비 200원(4.28%)원 오른 4870원에 거래 중이며, 다믈멀티미디어(093640)의 주가도 115원(2.61%) 오른 4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정 전 의원은 정...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백의종군 하겠다” 정동영 전 의원이 18일 국민의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저녁 전북 순창군 복흥면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1시간30여분동안 비공개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에 조건없이 합류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과 안 대표는 우리 사회가 불평등 해소와 개성공단 부활과 한반도 평화, 2017년 여야 정권교체를 위해 조건없... "국민의당 내 정동영 입당 반대 기류도 있어"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정동영 전 의원이 18일 저녁 전북 순창에서 만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당 내부에서 이번 회동을 반대하는 기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의 순창 방문은 정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를 공식 제안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실제 이 회동은 정 전 의원 측이 안 대표 측에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의 한 관계자는 “정 전 의원 측에... 박지원, 대법원 판결로 ‘몸값’ 상승세로 돌아서 저축은행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무소속 박지원 의원에게 대법원이 18일 무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면서 박 의원은 정치적으로 기사회생했다. 의원직 유지는 물론 4·13 총선에도 나설 수 있게 되면서 박 의원이 어느 당과 손을 잡을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대법원 판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