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보스 찾는 재계 발길…3세 참석은 부진 글로벌 리더들의 총회인 다보스포럼에 국내 재계 인사들의 참석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그간 다보스포럼을 주목해왔던 재벌가 3세들의 참석은 올해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재계 주요 인사들은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위스 다... 황교안 총리 "노동 등 구조개혁으로 경제체질 개선해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근 경제위기 극복에 성공한 해외국가들을 보면 과거의 적폐를 해소했다"며 "노동·금융·공공·교육 등 4대 부문의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를 초청해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 총리는 "우리나라는 1960년 1인당 ... 허창수 전경련 회장 B20서밋 참석 허창수(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14~15일 이틀 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B20서밋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터키 B20서밋에는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을 포함한 G20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200여명이 참여해 '세계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또 15일에는 G20정상과 기업인들이 세계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 전경련-새정치, 남북경제교류 활성화 간담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오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남북경제교류 활성화를 의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전경련에서 허창수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문성환 삼양사 사장 등 경제계 대표와 문재인 대표, 이종걸, 주승용, 홍영표, 홍익표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허창수 전경련 회장... 허창수 회장, DMZ 부상 장병 위문…위로금 2천만원 전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인해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문했다. 허창수 회장은 2일 오후 분당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 각각 입원 치료중인 하재헌 하사(21세)와 김정원 하사(23세)를 차례로 찾아 문병하고, 치료 지원금을 전달했다. 병상에 있는 두 사람에게 허 회장은 "두 젊은 용사에게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와 동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