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이란·미국 등과 협력 강화해 해운물류기업 지원 해양수산부가 올해 이란 등 3개국과 해운협정을, 미국 등 4개국과는 해운물류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주요 국가와의 해운협정 및 해운물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해운협정 대상국은 이란, 터키, 미얀마 등 3개국이다. 해운협정이 체결되면 상대국 내에서 우리나라 해운기업이 운항하는 선박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과 예술의 융합 '골격미색' 개최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과 예술을 융합해 해양생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기획전 '골격미색'을 서천군 소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시동에서 개최한다. 5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쉬운 전시, 재미있는 전시를 통한 국민 체감 만족형 전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골격염색'이라는 연구기법을 전시에 도입해 해양생물의 학술적인 측면을 미적 요소와 융합... 김영석 해수부 장관 "20년까지 10조원 규모 항만관련 민자 유치" 해양수산부가 2020년까지 10조원 규모의 항만관련 민간 자본을 유치해 항만재개발과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 한다. 또, 5대양·심해저·극지를 아우르는 해양조사와 자원개발 능력을 확충하고, 세계수산대학 유치, IMO 활동 주도 등 글로벌 리더로서 위상을 확보해 해양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뉴시스.김영석 해수부장관은 2... 해수부, 해운조합 이사장 내정자 불승인 해양수산부가 오인수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내정자의 선임을 거부했다. 해수부는 28일 "해운조합이 지난 26일 제출한 이사장 임명 승인 요청 건과 관련, 오 내정자는 조합 이사장으로서 해운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력이 부족해 불승인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해운조합법에 따라 이사장 선출은 해수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오 후보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의 보좌관 출... 해수부, 심해 6500m 탐사 유인잠수정 개발 추진 해양수산부가 연구자가 수심 6500m까지 내려가 심해를 직접 탐사할 수 있는 심해유인잠수정의 개발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1393억원을 투입해 20톤 규모의 심해유인잠수정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2013년 말 심해유인잠수정 건조를 위한 기획연구에 착수했다. 기획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