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선거구 획정 기준안 합의…획정위 전달 여야가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전격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만난 후 브리핑을 통해 "선거는 차질 없이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의장실에서 김종인 대표와 같이 만나 선거법에 대해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여야는 ▲국회의원 총정수 300석 중 지역구 의석 25... 하나 둘 틀어지는 선거일정…총선연기론 현실로? 여야 대표의 합의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오는 29일 개최하기로 했지만, 20대 총선 일정에는 이미 빨간불이 켜졌다. 만약 이날 본회의에서도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4·13 총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괜한 말이 아닌 상황이 벌어질 공산이 크다. 여야는 일단 오는 22일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을 비롯해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