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원샷법' 활용 민관합동 설명회 개최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일명 원샷법 활용을 위한 민관합동 설명회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등 7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대한상의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민관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일 기활법이 공포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설명회로 사업재편을 준비중인...  디티앤씨, 올해 매출 확대 전망에 강세 디티앤씨(187220)가 올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힘입어 강세다. 디티앤씨는 23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3.31%) 오른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디티앤씨는 올해가 추수의 한해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와 의료기기 등의 인증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원자력·방위산업 등의 기간산업 시험인중 매출 증대가 ... (비즈트렌드)중국, 스마트폰 '대륙의 실수' 전기차로 이어간다 중국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대치 않은 성과를 거두자 '대륙의 실수'라 불릴 정도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전기차 시장에서도 대륙의 실수로 여세를 몰아갈 기세다. 기술적 열세에도 적극적인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스마트폰 분야에서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전기차에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22일 LG경제연구원 '중국 전기차-IT 기업의 성공 신화 재현하고 있다' 보... 빨라지는 뿌리산업 강화…특화단지 지정·지원 동시에 뿌리산업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더욱 속도를 낸다. 정부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이를 통한 시설 구축 지원을 동시에 진행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통합' 계획을 공고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조선·IT제품 등 한국의 주력 제조업 공정에 필수적인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 주형환 장관 "북한 리스크, 외국인 투자에 걸림돌 되지 않을 것" 18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관련 리스크가 외국인 투자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주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2년 연속 외국인 직접투자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최근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