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원샷법' 활용 민관합동 설명회 개최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일명 원샷법 활용을 위한 민관합동 설명회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등 7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대한상의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민관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일 기활법이 공포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설명회로 사업재편을 준비중인... 빨라지는 뿌리산업 강화…특화단지 지정·지원 동시에 뿌리산업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더욱 속도를 낸다. 정부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이를 통한 시설 구축 지원을 동시에 진행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통합' 계획을 공고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조선·IT제품 등 한국의 주력 제조업 공정에 필수적인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 주형환 장관 "북한 리스크, 외국인 투자에 걸림돌 되지 않을 것" 18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관련 리스크가 외국인 투자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주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2년 연속 외국인 직접투자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최근 어려움... 민간 투자 활성화 위해 규제 '확' 푼다…신산업 분야에 44조원 투자 계획 수출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기업들의 규제 완화에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 같은 규제 완화를 통해 2018년까지 5대 신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44조원까지 이끌어낼 계획이다. 정부가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해 지정한 5대 신산업은 에너지 신산업, 신소재, 고급소비재, 바이오헬스, 정보통신기술(ICT)제조융합이다. 정부는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