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부산 기장군, 사회인 야구장 ‘명칭·엠블럼’ 공모 현대자동차는 부산시 기장군에 들어설 사회인 야구장 ‘꿈의 구장(가칭)’의 공식 명칭과 엠블럼에 대한 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꿈의 구장’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일원 19만6515㎡ 규모 부지 안에 들어선다. 현대차는 이곳에 사회인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정규 야구장 4곳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착공한 ‘꿈의 구장(가칭)... 현대차·SK가스·국민체육공단, ‘택시 건강증진’ MOU 체결 현대차가 SK가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택시 기사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곽진 부사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택시 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장시간 운전에 지친 택시 기... 기아차 "모하비 누적계약 5700대" 기아차(000270) 신형 모하비가 누적 계약대수 5700대를 돌파했다. 23일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신형 모하비 시승행사를 통해 "기존 모델이 단종된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모하비 누적 계약이 5700대"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계약 고객들의 빅 데이터 분석 결과, 남성 고객이 83%를 차지했고 사륜구동 모델 선택율이 98%에 달했다"... 2만6470대 리콜…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닛산·BMW 등 시정조치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닛산, BMW코리아 등에서 제작·수입해 판매한 승용·화물·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차량 가운데 현대·기아차 투싼과 포르테는 자동변속기 오일쿨러 호스 손상으로 오일이 누유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해 안전운행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